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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팜코리아는 디지털 메디컬 커머스 분야 1위 기업인 블루엠텍이 지난 2019년 구축한 병·의원 원내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지난 5년간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인정받아 많은 국내외 제약사와 협력관계를 맺으며 성장했다. 현재 3만여 의료기관을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개원의원의 60%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엑소코바이오는 혁신적인 엑소좀 기술 제품을 시장에 신속히 제공하기 위하여 블루엠텍과 손잡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영업마케팅을 시작했다. 국가별 의약품 및 미용성형 온라인 플랫폼과 제휴할 계획이다.
양사는 블루엠텍의 판교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그 간 위탁 판매했던 엑소코바이오의 엑소좀 제품을 블루엠텍의 플랫폼인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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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코바이오 조병성 CEO·CTO는 “블루엠텍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첨단 엑소좀 제품을 더 원활하게 시장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부터 4종의 신규 제품 △해외에서 검증된 두피 개선 제품(ASCE™ HRLV) △여성 건강(Intimate Rejuvenation)을 위한 세계 최초 엑소좀 제품(ASCE™ IRLV) △포스트 케어 제품 엑소밤(ASCE™ Exobalm™) △수딩 젤 마스크(ASCE™ Soothing Gel Mask)를 출시하여 엑소좀 재생 펜타펙타(Exosome Regenerative Pentafecta™)를 완성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정병찬 블루엠텍 대표는 “기존 블루팜코리아 고객들의 엑소코바이오 제품에 대한 호응도가 높았던 터라,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좋은 혜택과 함께 제공하게 된다면 양사 모두에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