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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은 지난 2015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최초 인증을 받은 이래 2018년에 이어 올해 3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사학연금은 “인증 심사에서 역량기반 인사관리 체계 수립과 블라인드 채용 강화를 통해 평등·공정 채용 실현은 물론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로 인재 양성에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정부 인증 선정은 향후 3년간 유효하며, 우수기관 인증마크(로고)를 3년간 활용하고 고용노동부 정기근로감독 면제 등의 혜택도 받는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계기로 인적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각 업무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인적자원의 개발과 육성에 대한 투자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