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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1월 한 달간 요일별 대표 메뉴 할인 판매

남궁민관 기자I 2023.01.02 14:00:44

매년 1, 8월 전개하는 ''매가 할인'', 올해도 전개
역대 가장 많은 총 11개 품목 할인된 가격에 선봬
토핑 3종, 요일 관계없이 할인해 판매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은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대대적인 ‘매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대표 인기 메뉴를 요일별로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한솥이 1월 한 달 간 요일별 메뉴를 할인해 선보인다.(사진=한솥)


‘매가 할인’은 ‘매일매일 가격할인’의 의미를 담았으며, 매년 1월과 8월에 진행한다. 올해에는 역대 가장 많은 품목인 총 11개 메뉴를 선보인다.

△월요일 숯불직화구이 덮밥을 4900원(정상가 6000원)에 △화요일 진달래 도시락을 6700원(7800원) △수요일 오리지널 치즈 닭갈비덮밥과 핫 치즈 닭갈비덮밥을 각각 4900원(각각 5900원)에 만날 수 있다. △목요일 할인 메뉴인 동백 도시락은 5200원(6000원) △금요일 메뉴인 새치고기고기 도시락은 6000원(7000원)에 판매한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잡채볶음밥, 빅치킨마요 김치 부대찌개 정식을 각각 4300원(5300원), 6600원(7800원) △일요일엔 스팸김치볶음밥과 돈까스 미트소스박스를 각각 3900원(4700원), 9900원(1만19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토핑 3종(스팸·토네이도 소시지·치킨 2조각)은 행사 기간 내 요일에 관계없이 할인해 판매한다. 모든 품목은 1회 10개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김효신 한솥 마케팅본부장 이사는 “고물가로 식비 부담이 늘어난 요즘 고객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할인 행사 품목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며 “올 한 해도 보다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따뜻하고 든든한 도시락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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