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방청 주최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경기북부 대표팀인 ‘금곡STC’가 우승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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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경기북부 대표로 참가한 ‘금곡STC’는 서울시 7개구, 연간 약 27만 명의 예비군 교육을 전담하는 56사단 소속 금곡 예비군훈련장 전문교관(신종현, 이재훈, 하주영)으로 구성된 팀이다.
‘금곡STC’는 지난 6월 열린 ‘2020년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 출전해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을 우수하게 선보여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대표로 출전한 제56사단 소속 금곡STC팀에 축하를 전한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