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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는 작년 새해 첫날에도 봉하마을을 찾아 새해 결의를 다진 바 있다.
당 지도부는 이날 봉하마을 방문에 앞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연 뒤 동작동 국립현충원 묘역을 참배했다. 취임 당시 처음으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던 이 대표는 이 날도 봉하마을 방문에 앞서 두 전 대통령 묘역을 찾기도 했다.
이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크게 압승하는 정치적 성과를 올려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 데 아주 중요한 역사적 과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