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예술작품 입은 핸드백·구두 만나보세요’

(사진=현대백화점)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예술작품과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제1회 코리아 패션&아트 페어’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국대호, 안종연 등 해외에서 주목 받는 예술작가와 손정완, 성진모피, 류클래식 등 국내 패션 브랜드가 손잡은 한정판 의류, 구두, 핸드백 등을 판매한다.

이윤복, 이혁진, 최태훈, 김용국 등 조각가의 작품과 곽훈, 김썽정, 김보선 등의 회화작품, 이용태, 송민선 등 신예 작가 작품 총 1500점이 백화점 전 층에 전시 및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