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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부서별 CEO간담회를 통해 업무별 보완점 뿐만 아니라 일을 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고민들을 얘기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시차근무제 역시 직원들의 의사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개인이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정해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공간 복지 역시 눈길을 끈다. 코아스 본사 쇼룸은 단순히 고객들에게 제품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직원들이 편하게 휴식을 갖거나 미팅, 개인 업무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을 했다.
여기에 인문학, 소설 등 다양한 도서도 함께 제공하며, 자기계발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코아스는 계속해서 사내 소통 강화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인재 중심의 소통 경영을 강화해 간다는 계획이다.
코아스 관계자는 “기업의 존재 가치는 직원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소중한 우리의 인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진정한 고객의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개선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