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menu
닫기
로그인하세요
마이
페이지
로그아웃
설정
팜이데일리
스냅타임
마켓인
실시간뉴스
정치
경제
사회
부동산
기업
IT·과학
증권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피니언
연예
스포츠
문화
이슈
포토
영상
연재
골프in
글로벌마켓
다문화동포
지면보기
기사제보
구독신청
PC버전
EDAILY
글로벌
YouTube LIVE
open
search
닫기
확인
성추행 혐의로 징계 받은 일본 전 지검장 사직
구독
채상우 기자
I
2014.08.21 14:27:36
글씨 크게/작게
23px
21px
19px
17px
15px
스크랩
SNS공유하기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여직원을 성추행해 감봉 3개월 징계 처분과 일본 대검찰청으로 인사이동된 일본 이토야마 타카시(絲山隆, 57) 전 시즈오카(靜岡) 지검 지검장이 사직했다.
이토야마 타카시(57) 전 시즈오카 지검 지검장 (출처=아사히신문)
이토야마 전 지검장은 지난 20일 법무부로부터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감봉(10분의 1) 3개월 처분과 일본 대검찰청으로 인사이동 조치를 받은 후 이날 사직서를 제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토야마 전 지검장은 6월에 있던 술자리에서 여직원 몸을 만지고 음담패설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이토야마 지검장은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토야마 지검장은 4월 시즈오카 지검 지검장으로 취임한 이후 4개월만에 검사복을 벗게 됐다. 아사히신문은 사실상 법무부 처분이 경질에 가까웠다고 전했다.
주요 뉴스
228명 태운 비행기, 하늘에서 사라졌다…승객 ‘전원 사망' [그해 오늘]
오물풍선에 자동차 유리 박살...“보상 규정 없어” 어쩌나
코인 손댔다가…김동현, 반포자이 '반전세' 사연은 [누구집]
겁나 험한게 나왔다…롯데리아의 파묘 '오징어버거'[먹어보고서]
핸드폰으로 ‘女 다리 사진' 몰래 찍는 남편, 어떡하죠[양친소]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