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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서포터즈, 순천관광지 사전 답사

강경록 기자I 2013.04.02 16:39:15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4월5일 6일 양일간 한국관광서포터즈와 순천과 여수를 사전 답사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관광서포터즈는 지자체를 사전방문해 모니터링과 관광자문을 진행하는 친선단체로 이번 답사에는 주한 외국인과 외신기자 등 7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순천만국제박람회(4월20일~10월2일)과 인근 주요 관광지를 방문, 외국인의 눈으로 대형국제행사의 수용태세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김태식 한국관광공사 관광문화팀장은 “이번 답사를 통해 주한 외국인에 대한 지방 관광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방 관광지의 외국인 수용태세 개선을 촉진하고 지방 관광지에 대한 홍보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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