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서민 경제 살리기·내부 소통 집중"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신임 수석들과의 첫 회의에서 서민과의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항상 서민을 중심에 두고 서민경제 살리기에 집중하자고 말했습니다.

특히 국정 목표도 서민이나 약자를 염두에 두고 살펴야 한다"며 "약자나 서민, 젊은이 등의 일자리는 전략적으로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통령실장 중심으로 청와대 내부 소통도 잘해야 한다"며 상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