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의 캐주얼룩, `트렌치 코트` 하나면 완성!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속 이보영의 스타일링이 화제다.

이보영의 패션은 드라마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이보영이 8회 방송에서 입고 나온 트렌치코트는 방송 이후 꾸준히 브랜드 문의가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보영 트렌치코트/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당시 방송에서 이보영은 화이트 티셔츠와 블루 컬러 셔츠를 레이어드한 상의 위에 카키색의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질끈 묶은 포니테일 헤어와 운동화로 활동적이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보영이 착용한 제품은 여성복 전문 브랜드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업체측은 “이보영의 트렌치코트는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핏과 심플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다양한 아이템에 두루 어울려 데일리 아우터로 좋다”고 말했다. 이어 “베이직한 티셔츠와 팬츠에 걸치면 손쉽게 스타일리시한 스프링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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