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 7월1일 신규상장

[edaily 한형훈기자] 증권거래소는 유엔젤의 주권이 다음달 1일 신규상장된다고 26일 밝혔다. 유엔젤은 한농화성과 태경화학, DSR제강, 엔씨소프트, SBS에 이어 올해 6번째 거래소 상장이다. 유엔젤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지능망시스템 개발 및 무선인터넷 솔루션을 주제품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85억원에 영업이익 59억원, 경상이익 60억원, 순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말 현재 자산총계는 197억원, 부채총계는 61억원이다. 최대주주는 대표이사인 최충열씨로 공모후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 총 30.81%를 보유하게 된다. 소액주주 보유비율은 30.2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