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사외이사-윤석열 총장, 친분관계 없고 사업 관련 내용 없다"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진도(088790)는 한국거래소의 현저환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진도의 사외이사와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법연수원 동기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상의 아무런 친분 관계가 없고, 과거와 현재 윤 총장은 진도의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고 26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