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프랑스법원이 8일(현지시간) 삼성전자(005930)가 애플에 대해 신청한 `아이폰4S`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을 기각했다.
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프랑스법원은 삼성전자가 제기한 애플 `아이폰4S`의 삼성 특허 침해 여부를 검토하고 있지만 판매금지 요청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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