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우원개발(046940)은 디엘이앤씨와 맺은 공급계약 금액이 약 810억원으로 늘었다고 31일 공시했다.
앞서 우원개발은 디엘이앤씨와 GTX-A5공구현장 공급계약을 맺으면서 계약금액이 784억97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그러나 이번 정정공시를 통해 우원개발은 계약금액이 810억64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정정공시로 계약금액은 매출액대비 35.90%에서 37.07%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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