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만들기

최일석 기자I 2012.02.09 15:44:22

드라마, 공연 등 문화예술 지원 앞장…감성 자극 '오감만족'

[이데일리 최일석 기자]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

블랙스미스(대표이사 김선권)는 발렌타인데이 당일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나는 가수다 콘서트' 초대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는 가수다' 콘서트에는 인기리에 방영됐던 MBC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의 출연가수인 인순이, 장혜진, JK김동욱, 자우림, 김조한, 테이, BMK 등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블랙스미스는 작년 11월 서울 강남역에 처음 문을 연 이후, 색다른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에 '맛있는 파스타 건강한 피자 활기찬 서비스'를 모토로 외식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맛과 서비스라는 원칙에 더욱 충실할 것"이라며 "블랙스미스를 찾는 고객에게 음식뿐만 아니라 최고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