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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이혁찬)와 (주)컨텐츠에어(대표 이응준)가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NIE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설립 협약서`를 체결했다.
신설될 법인은 한국편집기자협회가 진행 중인 협회 부설 `NIE 강사 육성 아카데미`의 운영과 민간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어린이 NIE 교육프로그램 개발, NIE 논술 경시 대회 및 능력검정시험 등 NIE교육 관련 사업을 위임받아 추진하게 된다.
NIE는 `Newspaper In Education(신문활용교육)`의 약자다. NIE는 독해·논술 능력 중심의 제7차교육과정 개정, 대입 입학사정관제 확대, 일선 학교의 방과 후 교실 운영 등 창의성 중심의 교육 환경 변화 및 대입 논술 비중 확대로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