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고는 에어서울이 단독으로 운항하는 일본 돗토리현 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최근 주5회로 증편하여 운항 중이다. 설명회에는 에어서울 김중호 대표이사와 돗토리현, 일본정부관광국(JNTO)을 비롯해 여행사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7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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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에어서울과 연계된 대규모의 골프장인 ‘다이센 아크 컨트리 클럽’과 ‘다이센 헤이겐 골프 클럽’은 골프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오사카 엑스포’에 돗토리현 부스가 설치되어 있어서 오사카 방문객들도 요나고 관광을 경험할 수 있다.
김중호 에어서울 대표는 “천혜의 자연, 음식, 만화, 료칸, 골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자랑하는 지역인 요나고는 소도시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증편 운항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지도록 많은 관심 보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