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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에서는 모니터링단의 언론기사 모니터링 사례와 더불어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F20’에 대한 당사자의 의견을 발표한다. 아울러 최원화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사무국장 등 관계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언론기사의 문제점과 대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인권위는 “이번 토론회가 우리 사회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신장애인 관점에서 바라본 언론·콘텐츠 모니터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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