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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웹드라마 통해 ‘스마일투게더 캠페인’ 확산

김성곤 기자I 2019.07.18 11:00:46

유튜브 세대공감 웹드라마 ‘사회인’ 통해 공감문화 기대

웹드라마 ‘사회인’의 주인공 ‘시은’역의 배우 박정화가 S-OIL 주유소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연기하고 있다. (사진=웹드라마 ‘사회인’ 중 한 장면)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에쓰오일(S-OIL(010950))이 웹드라마 ‘사회인’을 통해 ‘스마일투게더 캠페인’ 확산에 나섰다.

국내 정유사의 웹드라마 참여는 에쓰오일이 최초로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트렌드를 과감하게 수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익 캠페인 또한 호응을 얻고 있다.

에쓰오일은 특히 고객과 주유 직원이 함께 인사를 나눔으로써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를 주는 공익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계열주유소에서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서정규 국내영업본부장은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이 고객의 인식을 새롭게 일깨우고 밝고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는 문화 캠페인인 만큼 웹 드라마 ‘사회인’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과 많은 부분 공감을 이뤄 함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웹드라마 ‘사회인’은 새로운 연기변신을 시도한 배우 박정화가 주인공 ‘시은’역을 맡고 있다. 19일 방영되는 3화에서 계속되는 취업 실패 속에서도 성실히 S-OIL 주유소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시은이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에 공감한 주유 고객과 밝은 인사를 나누게 되고, 취업에 재도전할 용기도 얻는다는 내용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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