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칼리오페, '볼보자동차' 전시 행사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용인 대형 복합문화공간 칼리오페는 오는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볼보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에이치모터스는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로서 6개 전시장, 7개 서비스센터, 2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 차량은 XC90와 볼보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 C40 리차지 모델이다.

이번 전시에는 볼보자동차 상담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한 부스테이너를 마련했으며, 전자방명록 작성 고객 대상으로 볼보 머그잔과 현장 계약고객 대상 볼보 단우산이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하며 고객분들이 칼리오페를 방문했을 때 볼거리와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늘려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칼리오페에서 전시장 방문신청을 완료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볼보 트롤리백, 웨건, 피크닉매트, 텀블러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