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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F에 가면 '피아트' 있다

김자영 기자I 2014.05.21 15:27:55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 공식 후원
개별 스테이지 및 라운디 운영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피아트브랜드는 다음달 13~14일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를 공식 후원한다.

우리나라, 미국, 스페인,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남아공, 크로아티아, 일본 등 세계 9개국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최정상 아티스트와 디제이들이 총출동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로 한국에서는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약 10만여 명의 관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에는 어보브 앤 비욘드, 스티브 아오키, 폴 반 다이크, 엠아이에이 등 일렉트로닉 뮤직계의 거장을 포함해 80여 팀의 디제이와 밴드,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피아트브랜드는 공연장 내에 별도로 독립된 ‘피아트 스테이지’를 마련해 유쾌한 감성의 피아트 브랜드와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페스티벌 참가자가 피아트 브랜드를 체험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피아트 라운지와 친퀘첸토와 함께하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피아트브랜드는 이번 후원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친퀘첸토(500) 및 친퀘첸토C(500C)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티켓을 증정하고, 피아트 홈페이지를 통해 친퀘첸토를 시승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행사 참가 티켓을 증정한다.

또 이달 25일까지 피아트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iatkorea) 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instagram.com/fiat_korea)에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에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고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참가 티켓을 제공한다.

다음달 7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이태원, 홍대, 가로수길 등의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피아트 친퀘첸토(500) 로드쇼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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