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8일(현지시간) 유럽 증시가 장 초반 일제히 약세를 기록 중이다. 미국의 9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시간 오후 4시45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0.24% 떨어진 5648.35를 기록 중이다. 독일 DAX30 지수와 프랑스 CAC40 지수는 각각 0.17%와 0.22% 떨어진 6265.36과 3761.99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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