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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합동대책본부는 이날부터 분향소를 직접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문자 조문도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현장에 가기 어려운 이들은 휴대전화 010-9145-8879로 문자를 남기면 된다. 지금까지 7500여건의 문자가 도착했고 시시각각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힘내세요’ ‘어른이어서 미안하구나’ ‘좋은 곳에 가려무나’ 등으로 보내진 문자들은 분향소 안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점심시간 전후 1700여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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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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