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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콰도르 또 지진, 피해자 수습하고 있는 소방대원들

김병준 기자I 2016.04.21 13:12:12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팀] 지난 16일(현지시간) 규모 7.8 강진에 이어 20일에도 규모 6.1의 지진이 에콰도르를 덮쳤다. 이는 본진 이후 수백 차례 발생한 여진 중 가장 강력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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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이 이날 오전 3시33분쯤 에콰도르 북부 항구 도시 무이스네에서 서쪽으로 25㎞, 수도 키토에서 서북서쪽으로 214㎞ 떨어진 해저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에콰도르 현지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강진으로 553명이 사망했고 4065명이 부상했다. 또한 실종자 100여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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