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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센트럴 코업호텔&오피스텔’ 726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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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I 2015.07.21 11:32:21

용인대·S&B레지던스와 전객실 임대차 계약 체결 완료

△‘용인센트럴 코업호텔&오피스텔’ 조감도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포스코 ICT와 중앙건설이 시공을 맡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삼구역 인근 ‘용인센트럴 코업호텔&오피스텔’ 726실이 공급된다.

지하4층~지상17층 규모로 용인대학교와 10년+10년(갱신) 장기 임대차 계약이 체결된 게스트하우스 300실과 S&B레지던스(코업co-op)와 5년 단위 임대로 임대차 계약이 체결된 오피스텔 426실이 순차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용인대학교 게스트하우스는 지상3층~지상8층 300실은 용인대학교에서 게스트하우스로 10년+10년(갱신) 장기 임대차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G1·G2의 2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역삼도시개발지구 내 요지로 용인대·명지대·송담대·강남대를 포함해 4개 대학의 약2만8000명이 차량 10분 이내 통학이 가능해 대학생 숙소로 인가가 많다.

코업오피스텔은 지상9층~지상17층에 들어서며 H1·H2·H3·H4의 4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코업의 ㈜S&B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용인의 대표적인 관광지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을 찾은 관광객의 숙소이자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진입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기 위해 호텔형 오피스텔로 개발된다.

장기 임대인 점을 감안해 인테리어는 설계부터 임차인인?코업과 용인대의 매뉴얼에 맞게 적용했다.

용인대학교 게스트하우스는 밝은색 톤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코업오피스텔은 호텔식으로 인테리어를 꾸미고?가전 및 필수품 50여 가지의 비품을 비치한다.

대중교통도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세권(150m)을 이용하면 강남역 50분, 서울역 1시간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삼가대촌간 우회도로(2017년 3월 예정)가 개통이 되면 서울까지 약 30분이면 진입이 가능해져 교통망도 우수하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이 700m거리에 위치하고 수원삼성디지털시티, 동탄삼성사업장 11㎞로 승용차를 이용하면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2호선·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 1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문의 02-6490-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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