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제지, 최대주주 최우식씨로 변경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국일제지(078130)는 회생계획 인가 결정에 따른 출자전환으로 최대주주가 J사에서 최우식씨로 이날 변경된다고 28일 공시했다. 변경후 최대주주의 소유 지분비율은 7.85%다.

국일제지 측은 “회생계획안에 따라 2차 감자 시 최대주주가 재차 J사로 변경(2024년 1월9일)된 후 회생계획 인가를 통한 인수·합병(M&A) 인수자인 삼라마이다스에서 진행할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최종적으로 변경(2024년1월9일)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