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전력(015760)공사는 중국 내몽고 풍력발전 증설사업에 미화 약 1500만달러 출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설비용량은 2개 단지 93MW(파랍기여덕 45MW, 객좌화산 48MW)이며 사업기간은 건설기간 제외 20년이다. 총사업비는 미화 1억800만달러다. 자본금 3600만 달러의 투자지분은 한전이 40%, 중국대당집단 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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