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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덕현 연천군수, 고유품종 '연진 벼' 모내기로 풍년 기원

정재훈 기자I 2024.05.17 16:11:02
[연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덕현 경기 연천군수가 지난 16일 연천읍 고문리에서 열린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시연행사’에 참여해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면서 올 한해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이앙한 품종은 ‘연진(경기15호)’로 ‘연진’은 연천의 ‘연’, 자연의 ‘연’이라는 의미를, 진은 보배진(珍)으로 연천(자연)의 보배, 진미(米) 귀한 맛을 뜻한다.

‘연진’은 중생종벼로 쌀 외관품위 및 밥맛이 찰지고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김덕현 군수는 “농업의 현장에 있는 농민, 농업인단체장, 농협 관계자를 비롯해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며 “연천의 특화품종 연진의 생육이 결실을 맺어 대한민국의 으뜸가는 대표 품종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연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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