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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5월 24일 새벽 전남 여수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중 기사 B씨의 오른팔을 잡아당겨 자신의 신체 부위를 만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블랙박스를 꺼 달라고도 요구했다가 B씨와 10분간 실랑이를 벌인 뒤 택시에서 내렸다.
A씨의 범행은 B씨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고소하며 알려졌다.
검찰은 택시 블랙박스 등 증거를 통해 추행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택시 블랙박스 꺼달라 말하기도
검찰 “증거 통해 추행사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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