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빌은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약 50만명 이상의 글로벌 유저가 게임을 플레이하며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반영해 다양한 브레이커 출시와 신규 게임 모드 출시를 통한 콘텐츠 확장, 밸런스 조정 등 개편을 통해 유저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약 1년 반의 개선 기간을 거친 후 이달 말 정식 버전을 출시한다. 정식서비스 시기에 맞춰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정식서비스 공식페이지와 스팀 커뮤니티, 공식 디스코드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 관계자는 “얼리 액세스 버전을 플레이했던 유저들이 기다린 앤빌 1.0의 정식 버전이 이르면 이번달 말 스팀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글로벌 게임 시장의 이해도가 높은 하이크와 함께 글로벌 유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크는 지난 1월 액션스퀘어가 앤빌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크레스트의 변경된 사명이다. 2018년 설립한 일본의 게임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퍼블리싱 협력사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