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교육부가 “민중은 개·돼지”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나향욱 정책기획관을 파면 조치하기로 결정했다.
이영 차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는 공무원으로서 부적절한 망언으로 국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고 전체 공무원의 품위를 크게 손상시킨 나향욱 정책기획관을 파면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