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창립 45주년 고객 사은행사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수협은행은 오는 4월1일로 창립 45주년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4월말까지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봄 음악회 초청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또 고객이 수협은행 영업점을 찾아 응모권을 내면 추첨을 통해 갯벌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어촌체험`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수협은행은 고객과 함께 `추억속의 발자취 찾기` 운동을 매년 실시키로 했다. 이 행사는 고객이 소장중인 수협관련 과거자료를 접수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이밖에 수협은행은 신용카드 신규가입 고객에게 연회비 및 문자서비스 수수료를 평생 면제해준다.

또 보험상품을 신규 가입하는 총 2900명의 고객에게 MTB 자전거, 여행용가방, 전기후라이팬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