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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시카고모터쇼 ‘스팅어’ 등 26대 전시

김보경 기자I 2017.02.10 11:08:14
기아자동차가 9일(현지시간) 시카고 맥코믹 센터에서 열린 ‘2017 시카고 모터쇼’에서 전시한 스팅어의 모습. 기아차 제공.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센터에서 열린 2017 시카고 모터쇼 사전 미디어 행사에서 스포츠세단 ‘스팅어’를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는 11일부터 일반에 공개돼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기아차는 이번 쇼에 약 590평의 대형부스에서 마련해 참가한다. 양산차 20대와 신차 2대, 세마(SEMA) 쇼카 4대 총 26대를 전시한다.

△K9(현지명 K900 1대) △K7(현지명 카덴자 1대) △K5(현지명 옵티마 3대) △더 뉴 K3(현지명 포르테 4도어·5도어 각 1대)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2대) 등 승용차 9대와 △니로(2대) △쏘렌토(2대) △스포티지(3대)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1대) △쏘울(3대) 등 RV차종 11대다.

기아자동차가 9일(현지시간) 시카고 맥코믹 센터에서 열린 ‘2017 시카고 모터쇼’에서 전시한 스팅어의 모습. 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9일(현지시간) 시카고 맥코믹 센터에서 열린 ‘2017 시카고 모터쇼’에서 전시한 니로의 모습.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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