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팜랜드, 유료입장객 100만명 돌파 할인행사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농협 안성팜랜드는 유료입장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2012년 4월 개장한 안성팜랜드는 푸른 초원과 가축을 테마로 하는 체험형 놀이목장으로 가족단위 고객 및 학생단체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안성팜랜드는 이번 할인행사 기간 어린이에게 눈썰매와 체험승마를 1 만원에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열고, 어린이 입장고객에게 미니카를 선물한다. 또 한우를 30% 할인 판매한다.

16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유료입장객 100만명 돌파 기념식에서는 100만 번째 입장 고객에게 특별 연간회원권과 20만원 상당의 한우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이일규 안성팜랜드 사장은 “다양한 놀이와 체험으로 즐겁게 농축산업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농축산테마파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안성팜랜드 중앙광장 전경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