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증권박물관, '증권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개최

임성영 기자I 2012.07.19 16:55:37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증권박물관은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인 ‘증권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경제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부내용은 ▲주식회사 완전정복 ▲글로벌기업의 증권을 찾아라 ▲증권으로 만드는 세계지도 등 증권을 매개로 한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하고, 1일 6시간 과정이다. 교육장소인 증권박물관은 경기도 일산신도시 백석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증권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ksd.or.kr)에 공고된 내용을 참조해 이메일(museum@ksd.or.kr)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300명(회차당 100명)이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참가자 명단은 31일 오후 3시부터 증권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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