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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하얏트 인천, 이탈리아 '리구리아' 특선 요리

김진우 기자I 2016.04.19 11:24:08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그랜드하얏트 인천은 5월 한 달간 ‘레스토랑 8’에서 지중해를 접하고 있는 이탈리아 서북부 ‘리구리아’ 지역의 특선요리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리구리아 특선 요리는 해산물과 견과류를 많이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지역의 특성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저녁 코스의 경우 다섯 가지 요리로 이뤄진다.

5월 중에 매일 점심과 주중 저녁에 이용할 수 있으며, 코스로 이용 시 성인 1인 가격은 10% 세금을 포함해 점심 4만 4000원, 저녁 8만 8000원이다.

레스토랑 8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쿠치나’는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가 인증한 ‘이탈리안 호스피탈리티(Italian Hospitality), 세계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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