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복귀 이용자 이벤트 실시

조용석 기자I 2018.01.19 15:16:57

‘둠 슬레이브’ 캐릭터 추가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겨울방학을 맞아 자사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그라나도)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신규·복귀 이용자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아이리스의 초대장’을 열고 각종 혜택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가문지원 월드에서는 리볼도외 지역의 이벤트 NPC 아이리스를 통해 상시 버프 및 경험치 대폭 강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데크렘 시나리오 ‘뜻밖의 운명’ 완료 시 지급되는 개척일지를 통해 총 100억Vis(게임머니) 상당의 정착 지원 물품을 받게 된다.

또 시나리오 퀘스트 완료 시에는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티켓이 제공되며, 20~80레벨까지 5가문레벨 달성 시마다 추가로 선물상자를 받을 수 있다.

그라나다는 캐릭터들과 엮어 재미로 보는 운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 이름 3글자의 초성을 ‘2018 그라다나 초성 풀이’표의 암호에 대입해 얻은 자신의 운세를 인증하거나 초성을 해독하면 그라나다 캐시 럭키박스 등의 선물을 받게 된다.

한빛소프트는 신규 캐릭터 ‘둠 슬레이브’를 공개했다. 무차별 공격을 감행하는 성격으로 광란 상태에서 능력치가 강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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