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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농촌사랑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나서

이성기 기자I 2015.11.17 10:48:27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16일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 파주 초리골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NH농협카드는 16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NH농협카드는 2014년 초리골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농번기 및 수확 시기마다 바쁜 농사일에 일손을 보태며 마을 주민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신응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콩 수확, 폐비닐 수거, 경지정리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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