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매드피치, 론칭 행사 성료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매드피치는 지난 7일 가로수길에 위치한 셀프스튜디오 ‘씨잌(SEEIK)’에서 진행한 론칭 파티를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론칭 파티에서는 화보급 촬영이 가능한 6가지의 컨셉룸과 무료 포토존이 있는 씨잌 스튜디오에서 매드피치의 제품과 아이덴티티를 담은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매드피치의 신제품인 프라이머와 파운데이션, 아이섀도우 팔레트로 제작된 한정 기프트 세트를 제공했다.

(사진=매드피치)

매드피치는 한국 론칭과 함께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샵 ‘플라자(PLAZA)’, ‘로프트(LOFT)’ 등 200여 개 점포에 입점하였으며, 4월부터는 약 500개의 매장에 추가 입점을 확정하여 성공적인 시작을 예고했다.

매드피치의 대표 제품인 스타일핏 파운데이션은 국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황방훈 외 메이크업 전문가 300여 명이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피부표현이 가능한 메이크업 스파츌라와 가장 잘 맞는 텍스처로 출시 전부터 소비자의 기대를 자아낸 바 있다.

최호진 매드피치(엔엔비코스메틱)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매드피치의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대한 공감과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메이크업을 할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