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개의 기업과 관계기관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가상으로 꾸며진 ‘기상기후관’과 ‘기상ESG관’을 통해 최신 기상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기상기후관에서는 ‘프리미엄 전시관’을 포함해 △지상 △지진 △해양 △항공 등 다양한 분야의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기상ESG관(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는 기상정보를 경영에 접목한 날씨경영 기업과, 재생에너지·탄소 저감을 위한 제품과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세미나·설명회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박광석 기상청장은 “기상산업계에서도 다양한 융합정보 서비스가 확대돼 기상산업이 좀 더 성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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