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1일)

안승찬 기자I 2007.08.01 20:37:22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다음은 1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

삼성증권(016360)=지난 1분기(4~6월) 순이익이 964억원으로 전기 650억원보다 48.1% 증가. 전년동기보다는 51.4% 늘어. 1분기 매출은 전기보다 90.3% 증가한 5210억원, 영업이익은 1246억원으로 76.3% 확대.

CJ(001040)=계열사인 CJ케이블넷 임원이 한국케이블TV모두방송의 겸임함에 따라 계열사로 추가. 또 계열사인 중앙케이블TV의 자회사인 개금유선방송도 계열사로 편입.

현대시멘트(006390)=일시적으로 중단했던 단양공장의 생산을 재개.

KTF(032390)=지난 7월 1만4308명이 순증, 전체 가입자수가 1352만5863명으로 증가. 이 가운데 WCDMA 서비스인 쇼 가입자는 127만7391명으로 전월대비 33만6709명이 증가.

SK텔레콤(017670)=2만9694명의 순증을 기록. 010 및 번호이동에 따른 가입자가 62만9503명이 증가하고, 해지자 수는 59만9809명을 기록. WCDMA 가입자 수는 총 50만명을 돌파한 54만여명.

SK텔레콤(017670)=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6월 에이디칩스 지분인수 계약을 공시한 뒤 이사회의 부결로 계약을 해지한 SK텔레콤에 주의조치를 내려. 주의조치는 벌점부과 등이 없는 경미한 조치.

LG텔레콤(032640)=7월 한 달 동안 1만5099명이 순증, 전체 가입자 수는 746만5854명으로 증가. 신규 가입자는 28만6428명, 해지자는 27만1329명.

금호산업(002990)=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금호산업의 주식 252만7409주(6.22%)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현대증권(003450)=1분기(4~6월)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0% 증가한 772억원을 기록. 이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8%, 10% 증가한 1138억원, 1071억원으로 집계.

UC아이콜스(065810)=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UC아이콜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시세조종 실행자인 전 모 증권사 지점장 출신 김모씨를 체포, 곧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혀. 검찰은 지난달 22일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UC아이콜스 대표 박모씨 등 현직 경영진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

신세계건설(034300)=㈜신세계가 발주한 1680억8000만원 규모의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신세계 UEC 신축 추가공사를 수주. 신세계 UEC(urban entertainment center)는 연면적 46만2000㎡(14만평) 규모로 동양 최대의 쇼핑센터 프로젝트로 알려져.

현대백화점(069960)=계열사인 한무쇼핑측에서 양재동 화물터미널 용지에 백화점과 할인점 출점을 추진한다고 공시. 이는 현대백화점의 첫번째 할인점. 현대백화점은 현재 충남 아산 배방 지역에도 백화점과 할인점 출점 절차를 진행 중.

현대중공업(009540)=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수백톤급 대형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직원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현대삼호중공업은 세계 최대 조선회사인 현대중공업이 지분 95% 이상을 보유한 자회사로, 세계 5위의 대형 조선소.

LG생명과학(068870)=미래에셋자산운용이 LG생명과학의 주식 104만4960주(6.3%)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흥국쌍용화재(000540)=6월 영업손실이 87억원, 당기순손실은 105억원을 기록. 매출은 794억6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8% 증가.

마이크로닉스(001190)=중화 전역에 50기의 신화통신사 옥외 LED전광판 광고시스템 구축사업을 맡은 자이통문화예술코리아에 50억원을 투자. 자이통문화예술코리아는 사업개시후 수익이 발생하면 수익금의 배당에 우선해 마이크로닉스가 투자한 50억원 전액 및 사업이익의 30%를 상환키로.

대우차판매(004550)=미래에셋자산운용이 최근 한달간 59만6070주를 매입, 지분율이 12.9%에서 14.9%로 확대.

우전시스텍(045880)=네비게이션 사업 진출. 공장부문 셋팅이 마무리되고 있으며, 향후 협력업체를 선정해 시제품 생산할 계획. 연말부터는 차량용 네비게이션 완제품을 생산해 국내외 시장에 점차 진출할 계획.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