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한상복기자] 10일 기륭전자(004790)가 BW 가운데 일부가 전환청구됐다는 소식에 따라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2시5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60% 떨어진 2260원까지 내렸다.
한때 28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공시가 나온 직후 20분간 20% 가까운 하락율을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이날 BW중 코로마스펀드 명의로 160만달러가 전환청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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