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국내 VC 출자규모는 총 450억원 이내로, 3곳 위탁운용사에 각 150억원 출자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25일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1차 정량평가 실시 후 6개 숏리스트를 선정했다.
|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사학연금 기금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지속적 기금운용수익률 제고와 장기적 안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사학연금은 지난해 VC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로 다올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로 총 4곳을 선정해 총 1000억원을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