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티웨이항공, 12월 얼리버드 특가…다낭 10만8000원부터

신정은 기자I 2016.09.23 14:53:04
티웨이항공 항공기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12월 여행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얼리버드 항공권 판매 기간은 국내선이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7일부터 10월 2일까지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이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7000원, 주말 2만30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 출발 △사가 5만6000원 △마카오 7만8000원 △호찌민 9만8000원 △다낭 10만8000원부터며 대구 출발 △괌 11만70원 △후쿠오카 4만3000원부터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은 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과 국제선이 각각 10월, 11월 한달 간이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9000원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은 △오이타 23만원 △후쿠오카 26만9000원 △오사카 29만9000원부터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