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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삼은 지난해 코로나 시국이 마무리 되는 상황인 만큼 배달 시장 자체의 감소 및 배달료 문제 등의 여파로 공격적인 가맹 사업보다는 기존 가맹점 안정화에 주력해왔다.
직구삼은 기존 배달전문 가맹점들의 매출 상승을 지원하기 위해 각 지점별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 20개 지점을 선정해 빠르게 지원에 나섰다.
눈높이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서 가맹점주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직구삼은 새해 배달과 홀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매장의 가맹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미 지역 별로 홀식사를 할 수 없냐는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직구삼 구로가산점을 통해, 1년간 하이브리드 모델의 성장 가능성을 살펴온 직구삼은 새해 공격적인 가맹 사업을 예고 하고 있다. 기존 배달 전문점이었던 부천점도 지난해 연말 홀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현재 하이브리드점은 구로가산점,신림점, 부천점 3개점이다. 현재 직구삼은 전국 65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직구삼은 효율적 돼지고기와 삼겹살의 공급을 위해 인천 가좌동에 육가공 공장 가동 준비를 마치고 지난 12월부터 운영에 들어가 있다. 새해부터는 직구삼 밀키트 상품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직구삼의 브랜드를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