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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월 신입생·신혼부부·신입사원 10만원 추가 할인

신정은 기자I 2017.01.02 11:09:17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동안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새롭게 출시하는 뉴 스타일 코란도 C 구매 고객에는 리어 스키드플레이트를 무상 장착해주며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사이드&커튼에어백(40만원 할인)을 장착 지원한다.

렉스턴 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4WD 시스템(180만원 할인)을 지원하고,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는 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의 50%(30만원 할인),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자동차세 지원(28만5000원), 코란도 투리스모는 4WD 시스템 50%(100만원 할인)를 무상 지원한다.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신입생, 졸업생, 신규입사자, 신규창업자, 신혼 부부 등이 RV 차량을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는 ‘해피 뉴 스타트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쌍용차 출고 경험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5년/10만km 연장 또는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밖에 RV 차량 고객이 뉴 스타일 코란도 C 혹은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면 1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면 20만원을 지원하고,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 및 코란도 투리스모(다자녀 포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준중형 이하 승용차 보유고객도 뉴 스타일 코란도C 구입시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스페셜 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코란도 스포츠와 티볼리&티볼리 에어 고객이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 시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티볼리 10만대 판매돌파 기념으로 티볼리 또는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계약금(10만원)을 지원한다.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선택하면 20만원을 할인해 주고, 여성고객이 구매할 때에도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노후 경유차 폐차 고객에게는 구입 차종별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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