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제7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를 앞두고 열린 `서비스 거래에 관한 ASEM 비즈니스 정상회의`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중국시장 전략을 발표했다.
김형균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은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네트워크 강화, 중국 항공사와 파트너십 강화, 혁신적 마케팅 등 중국시장 전략 3대축을 소개했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중국 22개 도시 31개 노선에 취항해, 한-중 최다 네트워크를 보유한 항공사로 이번 정상회의에 초대됐다"고 밝혔다.
ASEM 비즈니스 정상회의는 아시아와 유럽 서비스기업들이 잠재적인 시장을 발굴해 사업 기회를 발견하기 위해 잠재적인 사업 파트너를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