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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수라, 현대홈쇼핑서 '뼈없는 순살 갈비탕' 론칭

이윤정 기자I 2022.08.09 11:30:44

수작업으로 발라낸 소갈비 순살과 진한 국물 담아내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올박스는 양희경의 반기수라의 신제품 ‘뼈 없는 순살 갈비탕’을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반기수라는 배우 양희경의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다.

(사진=반기수라)
오는 10일 수요일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이는 ‘뼈 없는 순살 갈비탕’은 채소와 귀한 소갈비의 진한 국물이 특징인 제품이다.

소갈비의 두툼한 살만 발라내어 고기를 뜯지 않고도 부드러운 살코기를 즐길 수 있으며, 수작업으로 근막을 제거하고 이물질은 깔끔하게 손질해 살코기만 먹기 좋은 크기로 슬라이스 한 후 고기 잡내를 잡아주는 ‘솔잎분말’을 사용했다.

국물은 양지육수를 팔팔 끓여내 소고기 맛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여기에 대추, 천궁, 황기, 상황버섯, 영지 버섯 등 토종원료와 함께 최명희 명인(식품명인 51호)의 안동제비원 간장을 더해 구수한 감칠맛을 더했다.

올박스 관계자는 “뼈 없는 순살 갈비탕은 간편한 개별 진공 포장으로 한 팩씩 그때그때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어 떡 만둣국, 김치찜, 버섯전골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라며 “원료 입고부터 출하까지 모든 공정을 안전 관리하는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 후 냉동 유통하는 만큼 안심하고 가정에서 고급 갈비탕을 맛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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