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은 강의형 책읽기, 체험형 책읽기, 다함께 책읽기 등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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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책읽기’는 독서를 하면서 미션을 수행하고 가족과 함께 책을 읽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중 ‘벽돌책 깨기’프로그램은 13일부터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수강 신청을 받고 있으며 수강료는 없다. 그 외 프로그램은 20일부터 수강신청을 받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숙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장은 “처음 운영하는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성원을 바란다”며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책으로 즐거움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